세부패키지여행 후기2 입니당ㅎㅎ 앞서 올렸던 포스팅은 저희가 세부도착하자마자 찍은거라 새벽5시 정도였답니다ㅎ....
엄청피군하더군요...
잠을 더 자려고했지만 잘려고 여행온건아니기때문에! 3시간 정도만 눈을 붙이고 일어나서
호텔안에있는 헬스장으로 직행!ㅎㅎ(불안해서 프로틴이랑 운동용품 다챙겨왔습니당...) 처음엔 문이 잠겨져있어서
로비로가서 오픈시간이 지나도 문이잠겨있어서 점원에게 부탁을했습니다! 외국은 팁문화가있어서 그런지 언제팁을줘야하고...안줘도 되는지가 정말 눈치보이더군요ㅠㅠ 일단 안줬습니다 ㅋㅋㅋ가이드 말로는 물에 석회수가 많아서 안맞는사람은 물갈이를 통해서 장이 여행내내 고생할수도있다고하더구요ㅠㅠ 근데 저는 모르고 밤에 수돗물로 컵라면 먹었는데... 아무일도없더라구요!
짜잔~! 운동끝나고 호텔조식입니다! 아침에 운동끝나고 이미 보충제랑 등등 섭취했기때문에 배는 그렇게 고프지않아서 양은 만족했습니다~! 오렌지쥬스..맛은 다 비슷한거같아요! 시간이없었기때문에 대충먹고 바로 다음여행지로 이동했어요~!
하늘보소...진짜 거짓말없이 필도1도 안걸치고 그냥 찍은겁니다...하늘진짜 이쁘죠... 그냥 그림 박아놓은거같아요..
하늘이 진짜 예쁩니다 진짜 눈에 담아가고싶고 카메라에 다 안담아져서 아쉽네요...
ㅋㅋㅋㅋ다이빙 교육받고 하늘+바다가 너무 예뻐서...사진이 예쁜거 많이 찍고싶었는데...저것만 찍었네요
아무튼 다이빙 교육받고 아메리카노 시켜서 기다리는중에 찰칵!
이때 그냥 커피먹고 갑자기 비오길래 후퇴했습니다ㅎㅎ
그날바로 저녁 친구랑 근처에 술집으로 갔습니다!
ㅋㅋㅋㅋ아니 술먹고 있는데 발에 누가 치길래 쳐다봤다니 웬고양이...놀랄뻔했는데 너무 저렇게 침착하게 있어서
신기하드라구요...술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인거같아요! 목줄이있는거보면! 근데 고양이는 보통 처음보는사람한테는 잘안다가가지않나요?? 계속 제밑에서 기웃거리네요.,...아시아인을 처음봐서 그런감?^^ 아무튼 이런애들보면 먹을거주고싶은데 근처에 편의점도 없고해서...그냥 시선을피했....그랬더니 주인장이와서 먹이를 주네요(머쓱^^;)
아무튼 그렇게 계속 술먹고있다가 3명에서 술먹으로온 세부친구들이 저랑 친구를 바로옆에서 신기하게쳐다보길래 먼저 다가가서 건배하자고 했더니 그후로 바로친해졌어요ㅋㅋㅋㅋㅋㅋ저사진은 2차로 다같이 자리를 옮기고 추억삼아 사진을 착칵! ㅠㅠ보고싶네여...지금도 가끔 페이스북으로 연락하면서 지낸답니다...다시 가고싶어도 코로나때문에 못간다고 ㅠㅠ슬프네요진짜...
ㅎㅎ마지막은 저희 뒤에서 계속 알짱거리길래 혼내줄라고 봤더니 팔뚝이 제얼굴만한 행님이 서있길래...일단 눈깔고ㅎㅎ
그래서 사진함만 박자고했습니다~! 운동은 12년 했다고하네요...크흡...세부의 두번째 포스팅도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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